줄어드는 교원에 겸임교사 부담 가중…“정원 확충 필요”
[강원도민일보]
2021.11.02
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원 정원 축소로 인해 한 명이 여러 학교의 수업을 담당하는 도내 겸임교사의 비율이 늘어나면서 교육현장에서도 우려와 불편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.
1일 본지 확인 결과 강원도내 겸임교사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.2019년 423명에서 올해는 482명으로 59명(13.9%)이 늘었다.같은 기간 강원도내 중등교사 정원이 5817명에서 5632명으로 185명(3.18%) 감소한 것과 대비된다.
(이하 생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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