□ 언론사명 : 서울신문

□ 보도일 : 2012. 9. 21(금)

□ 제 목 : 학폭 ‘상담교사 1000명 증원’ 없던 일로

□ 보도내용

ㅇ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전문상담교사 1,000명 확대 계획 백지화

- 신규교사 선발 정원의 기준이 되는 가배정 인원이 동결되면서 교과부의 전문상담교사 1,000명 증원 계획은 없던 일로 됨

ㅇ 교과부는 ‘9월까지 500명의 상담교사를 증원해 모두 1,383명을 배치한다’고 했지만 신규 채용은 250명에 불과하며, 절반은 전직 교사들로 채워짐

ㅇ 선발된 전문상담교사 가운데 500명만 일선 학교에 배치, 나머지 인력은 각 교육지원청 Wee 센터에 소속되어 순회 상담 실시

□ 사실확인 및 교과부 입장

ㅇ ‘13년 전문상담교사 증원(1,000명)을 위해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며,

- ‘13.3.1일자로 사립학교 전문상담교사 500명이 배치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별로 계획 수립ㆍ추진하는 등 전문상담교사 증원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 중임

ㅇ 교과부는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(2.6)에 따라 ‘12.9.1일자로 전문상담교사 500명(신규 250명, 전직 250명) 증원(＊정원령 개정 ‘12.4.8)

ㅇ ‘12.9월 현재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순회교사는 총 1,422명으로

- 학교 배치 1,114명(공립학교 903명, 사립학교 211명), 교육지원청 배치 308명


[출처 : 교육과학기술부 홈페이지(http://www.mest.go.kr/main.do) 보도자료]